2026 설 연휴 가볼만한곳 추천 서울부터 부산 김해까지 축제 정보 총정리

2026년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 문화 체험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첨단 드론 쇼와 환상적인 빛 축제까지 테마별로 즐길 거리가 가득한데요. 이번 연휴 기간에 놓치면 아쉬울 지역별 핵심 행사 정보와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인기 프로그램들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전통의 향기 남산골 설 축제와 공원 행사

서울의 대표적인 설 명절 명소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오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2026 남산골 설 축제가 성대하게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복 담은 말이라는 주제로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말처럼 힘차게 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자개 키링 만들기, 말 모양 비누 제작, 떡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공예와 먹거리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천우각 마당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되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서울숲에서는 새해맞이 소원 모빌 만들기가, 남산공원에서는 말띠 해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합니다.

2026 남산골 설 축제 포스터

✅ 부산의 화려한 밤과 역동적인 민속놀이 광안리 드론쇼와 트리 축제

부산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첨단 기술과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보입니다. 지난 14일 광안리 해변에서는 복이 깃드는 설날을 주제로 무려 2,500대의 드론이 투입된 광안리 엠(M)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설을 상징하는 장승과 복주머니 등 전통 소재를 거대한 규모로 구현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광복로 일대에서 22일까지 이어지는 트리 축제 역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특히 공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귀신의 집이 한시적으로 운영되어 젊은 층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 경남의 이색적인 볼거리 김해 가야테마파크와 국립김해박물관 미션

경남 지역에서 가장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김해 가야테마파크를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붉은 말, 새해를 달리다라는 이름의 특별 행사가 연휴 내내 개최됩니다. 16일에는 전통예술단 흥의 공연이, 17일에는 퓨전 국악 처랏의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18일까지 이어지는 매직 벌룬 쇼와 스노우썰핑 눈썰매장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근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속 말을 찾아라라는 유물 찾기 미션이 진행됩니다. 말갑옷(마갑)이나 말머리 가리개 등 가야의 기마 문화를 상징하는 유물을 찾아 미션을 완수하면 귀여운 말 모양 쿠키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 지역별 주요 설 연휴 행사 및 프로그램 상세 비교

지역 주요 행사장 행사 기간 및 내용 대표 프로그램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02.16 ~ 02.18 / 복 담은 말 떡국 나눔 (17일), 자개 키링 만들기
부산 광안리 / 부산타워 02.14 ~ 02.22 / 설맞이 대축제 2,500대 드론 라이트쇼, 귀신의 집
김해 가야테마파크 02.16 ~ 02.18 / 붉은 말 질주 전통 국악 공연, 눈썰매장 운영
경남 국립김해박물관 연휴 상시 / 박물관 유물 찾기 마갑 유물 미션, 말 모양 쿠키 증정


📌 2026 병오년 설 연휴를 더 알차게 즐기는 팁

이번 설 연휴는 비교적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체험형 행사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떡국 나눔이나 한복 무료 대여 이벤트 등은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이동하시길 권장합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덕담을 나누며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들을 통해 2026년 한 해의 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