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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마을, 무스티에 생트마리(Moustiers-Sainte-Marie)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마을은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가파른 절벽 사이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81년에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이 넘치는 마을입니다.
무스티에 생트마리는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잘 보존하고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 이름인 무스티에르 생트 마리는 '성모 마리아를 모시는 수도원'이라는 뜻입니다.
무스티에 생트마리에서 즐기실만한 것들이 많은데, 우선 노트드람드보부아 성당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이 마을 여행자들은 주요 명소인 노트드람드보부아 성당을 많이 찾으십니다. 성당은 마을 꼭대기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뷰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무스티에 생트마리 마을 위쪽 2개의 절벽 위로 걸쳐진 225m의 로프 한가운데에 황금빛 별이 걸려 있습니다. 이 별은 지금도 마을 상공에서 눈에 띄게 보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이 별에 대한 기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 12세기 십자군 원정 중 포로로 잡힌 무스티에 출신의 기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성모 마리아를 위한 봉헌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는 기적적으로 무사히 돌아왔고, 감사의 표시로 가문을 상징하는 별을 절벽 위에 걸었다고 합니다.
둘째, 사랑하는 연인이 집안의 반대로 절벽에서 자살했고 이들을 기리는 별이 걸리게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셋째, 마을을 지켜주는 의미로 별을 달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별은 절벽 사이에 걸린 이후로 무스티에 생트마리에서 밤이고 낮이고 여행자들을 안내하며, '별이 지지 않는 마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무스티에 생트마리는 와인과 공예품, 특히 도자기로 유명합니다. 수세기동안 이곳에서는 고급스러운 파이앙스 도자기를 제작해 왔는데요, 이것이 마을의 주요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을 주변에는 라벤더 밭, 생크로와 호수, 베르동 협곡 등 다양한 자연 명소들이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마을 내에도 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에는 꽃이 만발한 정원과 예쁜 집들이 늘어서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무스티에 생트마리는 작은 마을이라 대부분의 명소와 관광지는 도보로 이동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마을의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를 걸으며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마을의 주요 명소인 노트르담 드 보부아르 성당은 산길을 따라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당까지의 길은 가파르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를 이용하시는 경우, 마을 바깥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하신 후 도보로 마을을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마을의 일부 지역은 차량 진입이 제한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셔서 차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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