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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붉은 단풍, 낭만적인 억새가 공존하는 곳. 가을의 거제는 그야말로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갯내음마저 향긋한데요. 이 가을, 거제에서 꼭 들러야 할 감성 스팟 7곳을 핵심만 쏙쏙 뽑아 소개합니다.
☕️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을의 두 얼굴
먼저, 거제의 감성을 채워줄 특별한 카페 두 곳입니다. 빽빽커피 도마도점은 70년 된 오래된 농협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빈티지한 인더스트리얼 감성이 매력적입니다. 갓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 커피와 공간을 채우는 잔잔한 재즈 음악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반면 카페 온더선셋은 이름처럼 환상적인 일몰을 자랑합니다. 사등면 성포리에 위치해 바다 바로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루즈 감성을 선사하죠. 통유리창 너머로 바다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 거제에만 있는 특별한 인생샷 명소
거제 여행의 필수 코스, 매미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은 놀랍게도 2003년 태풍 '매미'로부터 밭을 지키기 위해 한 시민이 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성입니다. 붉은빛이 감도는 이국적인 토성(土城)과 그 너머로 보이는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가을빛 추억을 남기기에 완벽합니다.
남부면의 바람의 언덕은 거제의 또 다른 상징입니다. 거대한 풍차와 그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은빛 억새밭,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언덕을 거닐다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 하늘과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산책
조금 더 역동적인 가을을 만나고 싶다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추천합니다. 2022년 3월에 문을 연 이곳은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까지 이어지는데요.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에 오르면 발아래로 붉게 물든 산과 한려수도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집니다.
바다 위 정원 외도 보타니아 역시 가을 산책에 제격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는 이 섬은 1,000여 종의 꽃과 나무, 이국적인 조각상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해상공원입니다. 잘 가꿔진 꽃길과 바닷길을 약 2시간가량 거닐며 가을의 여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작은 행복
아름다운 풍경에 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겠죠? '바람의 언덕' 입구 근처에 자리한 바람의핫도그는 거제에서 꼭 맛봐야 할 명물입니다.
따끈한 핫도그 하나를 손에 들고 탁 트인 가을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입니다. 특히 바삭한 페이스트리(파이) 속에 소시지가 들어간 '파소' 핫도그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 낭만 가득한 거제로 떠나세요
오래된 창고 카페의 재즈 선율부터 하늘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절경, 그리고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까지. 거제는 이 가을, 우리에게 필요한 낭만과 여유를 모두 선물해 줍니다. 더 늦기 전에, 푸른 바다와 가을빛이 공존하는 거제로 낭만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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